오늘 오전 8시 35분쯤
장흥군 유치면 한 벌목공사장에서 작업중이던
57살 노 모씨가 나무에 깔려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벌목작업을 하던 노 씨가 쓰러지는 나무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깔렸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전 9시 30분쯤에는 장흥군 관산읍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80살 성 모씨가 도로 옆
논에 추락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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