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12 임진년 순천시의 화두는
'정원박람회'와 '생태도시' 도약입니다.

정원박람회의 철전한 준비와
순천만의 세계적인 브랜드화에 총력을
쏟는다는 계획입니다.

신년기획 오늘은 순천시 신년설계를
박민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난해 착공한 순천만 정원박람회장,

올 한 해 정원박람회는
초석을 다지는 한 해 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40%로 토사반입과
박람회장에 수목을 옮겨 심은데 이어
올해는 실제로 정원이 조성됩니다.

정원박람회장 주변으로는
국제습지센터와 수목원 공사도 한창입니다.

연말 완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순천시는 올 한 해를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총력의 해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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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생태도시로 도약도 가속화 합니다.

갯벌생태가 원형에 가깝게 보존된 순천만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겁니다.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도 준비합니다.

순천시의회도 행정에 대한 검증은 물론
정원박람회와 도시 미래상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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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4월 총선과 시장 보궐선거라는
정치변수에도 불구하고 정원박람회 등
지역 현안들이 정치 쟁점화보다는
내실을 기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S/U) 앞으로 정원박람회 개최까지는
470여 일이 남았습니다.

올 한 해 어떻게 잘 준비하느냐가
성공개최에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