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여수를 요트 허브항으로 육성하고,
전남의 섬과 강을 잇는
요트 항로 9백킬로미터가 개발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11개 시군에
요트계류장과 클럽하우스, 주차장 등을 갖춘
마리나항을 건설하기로 하고,
올해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는
요트 마린 실크로드 사업을 통해
목포와 여수를 요트 허브항으로 육성하고,
3개 구간 9백킬로미터에 이르는 요트항로를
개설하는 한편,
마리나 항 인근 30개 유휴 항만에도
소규모 마리나 항 개발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