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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집단 실신사건 살충제 혼합 경로 수사 주력

양현승 기자 입력 2012-01-06 22:06:18 수정 2012-01-06 22:06:18 조회수 0

어제 함평에서 주민들이 집단으로
복통을 일으킨 사건은 음식물에
맹독성 살충제가 섞였기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주민들이
전날 남은 밥을 먹었던 점과
평소에도 주민들이 경로당에서 식사를 함께
해왔다는 진술을 토대로 전날 경로당
출입자를 파악하는 등 살충제가 음식물에
섞인 경로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병원으로 옮겨진 주민 6명은
대부분 상태가 호전됐지만 72살 정 모 씨는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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