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전남지역 노인의 90%가
기초노령연금 지급 혜택을 받습니다.
이는 지난 해보다 3.3% 늘어난 것으로,
수급자 선정을 위한 소득 기준액이 완화되면서
도내 65세이상 노인의 90%인
모두 31만여 명의 노인들에게
노령연금 혜택이 돌아가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수급자 선정 기준이 완화되면서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득인정액 초과로 수급대상에서 탈락했던
노인들도 재신청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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