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12년 새해를 맞아
전남동부지역의 신년 설계를 점검합니다.

첫번째 순서로 올해 국내 최대 행사인
여수엑스포 준비에 여념이 없는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를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시무식.

기구의 성격상, 올해 단 한번 뿐인 행사입니다.

국내 60여개 기관에서 파견나온 직원들은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ＳＹＮ▶
조직위원회는 우선, 올 한해를 4단계로 나눠
박람회를 준비하고 치룰 계획입니다.

마지막 단계는 박람회 종료 즉시,
일부 시설의 철거와 리모델링을 거쳐
핵심 콘텐츠를 조기 가동시킴으로써
박람회의 붐을
사후활용으로 이어간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3,4월에는 통합상황실을
실제와 같은 체제로 시범 운영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가장 큰 걱정거리는
교통과 숙박 문제입니다.
◀ＩＮＴ▶
최첨단 볼거리는 물론
여수 선언과 여수 프로젝트 등을 통해
세계 최고의 해양 문화 박람회가 될
2012 여수세계박람회.

오는 5월, 역사적인 개막을 앞두고
조직위원회의 박람회는
이미 개막됐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