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 수협들이
오늘 일제히 새해 첫 경매를 갖고 위판을
시작했습니다.
목포와 여수,영광 등 도내 수협들은
오늘 새벽 어민과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매식을 가진 뒤 첫 경매를 통해
조기와 갈치 등을 판매했습니다.
지난해 조기어장이 30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운 가운데 어민들은
올해도 사고 없이 어종별로 풍어가 이뤄지길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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