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만에 돌아온다는 이른바 흑룡의 해인
임진년을 앞두고 도내 해넘이 해맞이 명소마다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해남 땅끝에서는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는 해넘이 축제가 열려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어우러지고 있으며,
목포에서는 오늘 밤 자정
유달산 시민의 종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새해 첫 날인 내일은 목포에서
선상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것을 비롯해
영암호와 정남진 장흥전망대, 완도타워 등
도내 69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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