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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제주 항로 선박 속도*크기 경쟁

입력 2011-12-30 08:11:01 수정 2011-12-30 08:11:01 조회수 0

전남에서 제주를 오가는 항로가
다양해지면서 쾌속선과 대형 선박 투입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씨월드고속페리는
프랑스에서 매입한 5천9백 톤급 쾌속카페리를
내년 4월부터 현재 오후에 목포에서 출항하는 레인보우 대신 대체하고
스페인에서 구매한 3천2백톤급 쾌속카페리를
해남 우수영-제주간 항로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남해고속은
이집트에서 사들인 3천2백 톤급 쾌속카페리를
내년 3월까지 국내 입항과 수리절차를 마치고
기존 선박과 함께 녹동-제주항로에
두 척을 운항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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