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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중학생들이 배를 타고 국내외 문화를
직접 탐방하는 겨울 선상무지개 학교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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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 무지개학교는 중학생과 교사 등
백30여 명이 목포해양대 실습선을 타고
제주도 연안 항해와 다음 달 중국 상해와
일본 후쿠오카 국제 항해에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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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 농촌 응급환자 긴급 이송을 위해
지난 9월 투입된 전남 응급의료 헬기가
운항 3개월만에 46명의 환자를 후송했습니다.
신안 24명, 진도 12명 등 섬지역 후송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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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웹진인 지피 코리아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2년 연속 성공 개최를
올해 국내 모터 스포츠 10대 뉴스 1위에,
영암 F1 서킷 흥행을 2위에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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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세무서가 지난 해 39억원의 세수를 올려
전국 107개 세무서 가운데 징수 실적이
가장 낮았습니다.
전국 징수 실적 1위 서울 영등포 세무서
12조 3천 억원의 무려 3천분의 1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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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개별 찬그룻 사용 음식 덜어먹기등
4대 실천강령등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로부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mbc news 염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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