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19대 총선을 앞두고
전남 각 선거구에서도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목포의 경우
민주통합당 박지원 현 의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천성복, 민주통합당 배종호,
통합진보당 윤소하씨가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해남 완도 진도 선거구는
김영록 현 의원과 박광온, 전윤철, 조강현,
김홍철, 민병록, 양동주, 윤재갑,이영호 등
전현직 의원과 관료, 언론인, 군출신 9명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강진 장흥 영암과 무안 신안 선거구의 경우 현 의원에 맞서 자치단체장 출신과
무소속의 신진세력이 포진하면서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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