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10분쯤
무안군 현경면 오류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6개 돈사 가운데 1개동
천3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지금 이 시각
현재 마무리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어제 강진의 한 돈사에서도
전기시설에서 시작된 불로 돼지 240마리가
죽는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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