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귀농 가구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 대상 초청 체험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올해 4차례 시행한 농어촌 체험관광에는
평균 30여 명씩이 참가했고,
시군별로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 주민 농어촌 체험행사도
귀촌 희망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습니다.
최근 도시 은퇴예정자들의
귀농, 귀촌이 본격화 되면서
기후가 좋고, 땅값이 상대적으로 싼 전남으로 이주 희망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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