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공무원 비상근무 제4호를
발령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후 2시
배용태 행정부지사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갖고,
필수 인력의 24시간 근무와 간부공무원들이
정위치에서 근무하는 재난상황에 준하는
비상근무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도와 산하기관 공무원들의 연가는
금지되고, 불필요한 행사는 취소되며,
모든 공무원은 비상연락망을 통한
신속한 연락체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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