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의 여객운송사업자 신규 진입 기준을
완화한다는 입법예고에 반발해
오늘부터 동맹휴업에 들어가기로 한
여객선이 정상운항하고 있습니다.
목포와 완도 여객선운항관리실에 따르면
목포에서 신의와 도초 등으로 운항하는
여객선들이 오전 6시에 정상 출항했고
노력도-금당, 약산-생일 등의 항로도
6시 30분 정시 출항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여객운송 신규사업 면허 기준을
탑재율 하한선 35%에서 25%로
완화하는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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