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으로 귀농한 가구수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귀농한 가구는 천2백81가구로
지난해 한해동안 귀농한 761가구에 비해
67%가 증가해 매달 평균 백10가구 이상이
귀농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고흥과 강진,
영광지역의 귀농가구가
각각 백가구 이상을 기록했으며,
나주와 장흥, 해남, 영암 등이
귀농인 선호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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