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늘
강진 성화대에 대해 순천 명신대와 함께
2천12학년도 학생모집정지와 학교 폐쇄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성화대 재학생 2천7백여 명은
광주,전남지역 12개 학교로,
유사학과가 없는 항공관련과 학생은
타 지역 학교로 편입되고
졸업자 학적관리는 전남도립대가 맡게됩니다
성화대와 명신대는 올해 교과부 감사에서
교비 횡령과 학점 장사등 부정.비리가
적발됐으나 시정지시를 이행하지않아
지난달 7일 학교폐쇄 방침이후 청문을 거쳐
폐쇄절차를 밟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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