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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협상 마무리.. TV 중계권료 160억원 절감

김양훈 기자 입력 2011-12-10 08:11:06 수정 2011-12-10 08:11:06 조회수 0

박준영 지사와 버니 회장간 F1 재협상이
160억여원을 감액하는 선에서 마무리 됐습니다.

F1 조직위원회와 전남도의회 등에 따르면
포뮬러원매니지먼트인 FOM이
내년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TV 중계권료 160억원을 떠안기로 해
F1 대회의 적자 폭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개최권료 인하는
FOM측이 다른 F1 대회 개최국 입장때문에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국회 상임위에 상정돼 있는
F1 대회 운영비 144억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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