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조직위원회가
내년도 예산 심의를 앞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는 7일, 내년도 예산 심의 전까지
박준영 지사와 버니 회장과의 협상 내용,
올해 F1 대회 결산 내역,
적자 감소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예산 심의를
할 수 없다고 F1 조직위원회에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박 지사와 버니 회장간 협상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고
F1 대회 결산도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F1 조직위원회 내년도 예산 심의가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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