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창고에 보관 중이던 양파 수천 킬로그램을
훔친 혐의로 3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0월 중순
무안군의 한 농산물 저온창고에서
시가 1억 2천여만 원 상당의 양파를
화물차량을 이용해 훔친 뒤 전국에
팔아치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창고에 양파를 들일 당시
작업 인부로 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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