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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환경미화원 파업 10일째..장기화 우려

입력 2011-12-04 22:06:01 수정 2011-12-04 22:06:01 조회수 0

강진 군청 환경 미화원들의 파업이
10일째로 접어들면서 파업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상용직 노조 강진군지부는
5점 1% 임금 인상안을 고수하면서
노동위원회 중재안 3.6% 인상을 거부하고
지난 달 25일부터 전면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공무원 28명을 투입해
하루 20톤 안팎의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지만 주 3차례 수거에서 두차례로 줄어 드는 등
쓰레기 수거작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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