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영산강 간척지에 대규모 농업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발전연구원 용역을 토대로
영산강 간척지 8천 392ha에 2020년까지
3조 7천억 원을 투입해
농축산물 생산과, 저장 시설 등을 집적한
농생명 융합 수축전략단지 조성 추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 예정부지는
J프로젝트 초송, 송촌지구로
농어촌공사가 시설원예단지 등
대규모 농어업법인 사업을 추진 중이고
3천㏊에 달하는 부지는
농민들에게 장기 임대할 계획이어서
사업추진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