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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진도해역 김 양식 작황 회복세

김양훈 기자 입력 2011-11-29 19:05:41 수정 2011-11-29 19:05:41 조회수 0

전남지역의 김 작황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일조시간이 적고 강수량이 부족해
김 주산지인 해남과 진도해역의 초기 작황이
부진했지만 이달 중순부터 가을비가 내리면서
해수온도 하강에 따른 적정수온이 형성되면서
작황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월부터 채취가 시작된 돌김류는 이후
자연채묘로 전환돼 12월 초부터 첫 생산이,
일반김도 평년수준의 생산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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