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는
전남 최초의 외국인학교 '메이플립' 기공식이
내일(29일) 순천 신대지구에서 열립니다.
캐나다 메이플립 교육재단은
오는 2천18년까지 5만5천 달러를 들여
초중고교 전과정을 갖춘
외국인 학교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메이플립 외국인 학교를 졸업할 경우
캐나다 브리티시콜럼비아주 졸업장을 받게 되며 내국인 학생의 경우
국어와 국사를 일정시간 이수하면
국내 학력도 인정받게 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