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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사업 준공이후 관리방안 부심

신광하 기자 입력 2011-11-28 22:05:37 수정 2011-11-28 22:05:37 조회수 1

영산강 살리기 사업 완료 이후
하천 관리를 맡게될 전라남도의 부담이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영산강 살리기 사업 준공이후
영산강 보와 제방, 유지, 준설은
정부와 수자원공사가 맡고,
자전거도로 등 둔치는 지자체가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정부안대로 하천법이 개정돼
영산강 관리가 이뤄질 경우
전라남도가 부담해야 할 추가 예산은 2백억 원, 인력은 최소 30명가량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돼 전라남도가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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