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농한기 농어촌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명, 떳다방에 대한
원천봉쇄에 나섰습니다.
강진군은 홍보성 물품판매업,
이른바 떳다방이 농한기 농어촌 지역
빈 건물이나 경로당, 복지회관 등을 순회하며 부녀자와 노인들을 모집해
무료 용품을 제공한 뒤 값비싼 유사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달부터 공무원과 실버감시원 등으로
단속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강진군은 단속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강진경찰서와 합동으로
강진에서 개업을 준비하던 떳다방을
철수시킨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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