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일원에서 열린 토지박람회에
2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늘, 땅, 지하, 더 큰 녹색 전남'을 기치로 지난 24일 개막돼 사흘간 열린 박람회에는
부동산 공인중개사와 공간정보 업체 관계자,
투자자 등이 찾아 토지 관련 신기술과
도내 투자 적지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토지박람회 기간동안
한국지적학회 학술총회가 함께 열려
내년부터 시행되는 디지털 지적도 작성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