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맞아 농어촌 지자체들이
잇따라 수도권에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농특산물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최근 부천시청에
농특산물 판매센터를 운영한데 이어,
오늘(26일)부터
수원시 영통구 농협하나로클럽에서
김장을 주제로 한 농특산물 판매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장흥군도 서울 동작구 노량진 근린공원에서
지난 23일부터 김장철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쌀과 김, 조청, 함초, 표고버섯 등
6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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