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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개최권료 재협상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전라남도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재정부담 등을 이유로 잔여 대회 중단이나
1년 한시 중단 요구도 나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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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개최권료 재협상 결과 아직 밝힐 수 없다"
영국에서 F1 버니 회장을 만나고온
박준영 지사의 입장입니다.
전남도의회를 무시하는 태도라는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INT▶ 이정민 의원
그럴 수 있나요?
◀INT▶ 박철홍 의원
말이 됩니까?
F1 조직위원회는 계속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INT▶ 주동식 본부장
저희는 모릅니다.//
F1 대회 운영법인 카보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카보를 청산 하겠다는 계획이 갑자기
조직 축소로 바뀌는 등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조직위원회의 말을 믿을 수 없다는 겁니다.
◀INT▶ 이용재 의원
왜 거짓말을.//
F1 잔여대회를 계속 추진해야 할 것인지는
행정사무감사의 최대 쟁점이었습니다.
◀INT▶ 김옥기 의원
중단도 검토?
◀INT▶ 주동식 본부장
계속간다는 전제로.//
전남도의회는 이달 말부터 내년 F1대회 운영비
150억원에 대한 심의에 들어갑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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