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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라남도 투자정책에 대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적극성과 의지 부족이라는 질타에 집행부가
곤혹스러워 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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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영기업은
전라남도, 전남개발공사와 국제 수소에너지
클러스터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J프로젝트 부지에 1조 3천억원을 투입한다는
것입니다.
이후 진척된 사항이 거의 없어
전라남도의 의지 부족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INT▶ 박철홍
TF팀도 없고.//
◀INT▶ 송영종
사전준비가.//
집행부의 답변 태도에 대해
의원과 집행부간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INT▶ 송영종
성급하게.//
◀INT▶ 박철홍
말이 됩니까.//
◀INT▶ 정환대
무성의한 답변.//
투자협약만 했지 실제 투자로 이어지지 못하는
전라남도 투자정책에 대한 질타도 쏟아졌습니다
유명무실한
전라남도의 각종 위원회 통.폐합 지적은
집행부의 정책 변화 약속을 이끌어 냈습니다.
◀INT▶ 양영복
한번도.//
의원들의 준비된 날카로운 질문에 집행부는
행정사무감사 내내 진땀을 흘려야 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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