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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일부 공중보건의 일탈 행위 여전

김양훈 기자 입력 2011-11-22 22:05:51 수정 2011-11-22 22:05:51 조회수 0

전남지역 공중보건의들의
일탈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해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공중보건의 711명을 대상으로 복무점검을
실시한 결과 49명이 규정을 위반해
주의 또는 경고,복무기간 연장 등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유형별로는
근무지 무단 이탈이나 조퇴가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무단지각, 음주운전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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