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민장학기금 집행과 사후 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강진군민장학재단은
축구 꿈나무 육성 사업비 명목으로
관내 3개 학교에 지난 2007년부터
매년 2억여 원을 지원하고 있지만
사업비가 제대로 집행됐는지 등
사후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강진 모 중학교 축구부 감독이
장학기금을 축구선수 영입을 위한
로비자금으로 유용한 정황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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