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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버니 'F1 담판' 결과 관심

김양훈 기자 입력 2011-11-21 19:06:00 수정 2011-11-21 19:06:00 조회수 0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권료를 낮추기 위한 박준영 전남지사와 F1 버니 회장의
면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 지사는
지난 17일, 영국에서 버니회장과 단독 면담을
갖고 F1 개최권료를 인하 문제를 협의했지만, 협상 이후 사흘이 지나도록 지사가
어떤 입장 표명도 하지 않으면서
협상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이 텍사스주 오스틴이 계약상 문제로
서킷공사가 중단돼 내년 F1개최가 불투명해졌고
중동불안과 유럽경제 위기 등
F1 지형이 급변한 점도 이번 면담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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