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방침이 확정된 강진 성화대와
순천 명신대 3천여 명의 재학생을 위한
특별 편입학이 다음달 말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실시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명신대 재학생은 전남대 등 인근 4년제 대학
13곳, 성화대는 인근 전문대 17곳에서
동일 학과나 유사학과에 우선 특별 편입학을
시킨다고 밝혔습니다.
또 편입학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학생보호대책에 대한 안내와 의견 수렴,
학생 상담을 위한 민원 콜센터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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