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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 3년간의 기록 - R

입력 2011-11-18 08:11:00 수정 2011-11-18 08:11:00 조회수 0

◀ANC▶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요 시설물들이 제법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여수MBC가 지난 3년동안
박람회장 조성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한윤지 기자입니다.
◀VCR▶

음악과 인터벌 촬영 영상

(박람회장 전경, 항공 그림)

여수 앞바다를 둘러싸고
위용을 드러낸 세계박람회장,

축구장 50개 면적에 차곡차곡 쌓아 올려진
지난 3년간의 기록들입니다. //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듯
바다 위엔 해양전시관이 들어섰습니다.

지상 3층 규모의 한국관은
전통의 모습을 지붕에 숨겨뒀습니다.

청색과 적색, 음과 양
한국적 태극 문양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11월 착공한 세계박람회장,

현재 공정률은 80%입니다.

건물 자체가 물결 모양을 하고 있는 국제관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이곳은 100여개 참가국들의 전시공간입니다.

각 국의 보물이죠. 전시 물품도 하나 둘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루에 4천명씩 지난 3년동안
쉴틈없이 고생한 근로자들의 노력이
마법같은 건물들을 만들어냈습니다.

67미터의 스카이타워,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

바다위의 공연장 빅오,

모두 내년 2월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012년 5월 12일,

여수세계박람회가 개막하는 그날,
여수신항은 세계인들의 축제장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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