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섬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여객선 운임과 물류비 등으로
올해 91억 원이 지원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완도와 신안 등 7개 섬 주민들의
여객선 운임으로 74억 원을 지원하는 한편,
섬을 방문하는 모든 승객에게까지
여객선 운임을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또 전국 최초로
섬 주민 생필품 물류비 17억 원을 지원해
신안, 완도, 여수 등 8개 시군 모든 섬에
LP가스를 육지와 같은 가격에 구입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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