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방역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발생을 막기위해
예방접종 농가 실명제 추진을 강화하기로 하고, 도내 3만9천여 축산농가마다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구제역 발생시
시군의 신속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가상 훈련을 실시하고,
도내 모든 돼지 농장에 대해 구제역 혈청검사를 실시해 백신 미접종 농가를 찾아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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