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내년을
유기농업 혁명의 원년으로 삼고,
쿠바를 모델로 한 유기농업 확산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천5년
생명식품산업 육성 5개년 계획에 따라
저농약과 무농약 단계를 거쳐 내년부터는
유기농 단계로 진입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 만들어 졌다고 평가하고
유기농업 확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이를 위해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맞춤형 유기농업기술을 실시하고,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등 모든 시책도
유기농을 중심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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