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195개 자연재해위험지구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박충기 의원은
오늘 전라남도 건설방재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1998년 작성된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계획서가
10년 넘도록 단 한번도 바뀌지 않았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회도
올해 전남의 최대 이슈이자 성과였던
F1 대회 이외에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이 내놓은
특별한 정책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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