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업단지 내부 도로에서
교통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저녁
대불산단의 한 교차로에서
대형 철판을 싣고 가던 25톤 트레일러와
승용차가 충돌해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지난 달에도 화물차와 승용차 충돌 사고로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대불산단내 도로는
조선업체의 대형 구조물 운송과 일반 차량
통행량이 많지만
파손된 신호등과 가로등 등
제 역할을 못하는 교통안전 시설물이 많아
대형사고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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