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부 기초단체장들이
내년 총선출마를 준비하면서
단체장 보궐선거가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총선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는
서삼석 무안군수와 황주홍 강진군수,
노관규 순천시장이
사퇴시한인 다음 달 13일까지 단체장 직을
그만 둘 것으로 보여, 이들 3곳에서
내년 4월 총선과 함께 보궐선거가
동시에 치러질 전망입니다.
또 서기동 구례군수가
뇌물수수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아
상급심 결과에 따라 구례군수 보궐선거도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해당지역 단체장 출마 예상 후보군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