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산촌 공기의 오존농도가
전국 최저치로 심신 치유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가 남도숲길의
공기 상태를 조사한 결과 아황산 가스와
오존농도는 전국 최저치인 반면
산소농도는 3.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생달나무와 녹나무, 황칠, 붉가시 나무 등 난대림 숲속에서 산림욕 전후의
뇌파 상태를 비교한 결과
심신을 안정시키는 알파파는 증가한 반면
스트레스 지수를 나타내는 베타파는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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