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 결혼으로 인한 다문화 가정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과 결혼한 도민 가정은
전체 결혼 가정의 14.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2위인 전북보다도 3.4% 포인트 많았습니다.
또 다문화가정의 절반 가량은
남편이 부인보다 나이가 10살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외국인 이주 여성의 절반 가량이
20대에 한국인과 결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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