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데
대해 전남지역 관광업계도 환영과 함께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여행사 등 관광업계는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면서
관광객 증가효과가 백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며,
제주 뱃길 관광의 중심지인
전남지역의 파급효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근 일년간 목포, 완도, 장흥, 고흥 등
전남지역 항포구를 이용한
제주 관광객은 백만명을 넘어섰고,
해운업계에서는 세계자연경관으로
제주도가 선정되면서 이용객이 3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