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주말을 맞아 전국 최대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가 영암에서 열렸습니다.
피겨의 여왕 김연아 선수도 F1 서킷을 찾아
팬사인회를 갖고 스피드를 즐겼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스포츠카 두대가 마치 춤을 추듯
드리프트를 계속합니다.
주차된 차량을 곡예하듯 미끄러지듯
진행된 신차 발표회에
관람객들의 시선이 모아집니다.
발표회에 참석한 피겨의 여왕 김연아 선수의
팬사인회에도 많은 관람객이 몰렸습니다.
◀INT▶
(스피드도 보고 김연아 선수 사인도 받아서 너무 좋아요..)
65대의 차량이 참가해
1억8천만원의 상금을 놓고 겨루는
국내 최대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가 열린
영암 F1 서킷을 찾은 관중은 5천여명,,
순위 결정전을 거쳐 이어진
결승 경기의 출발은 김연아 선수가 알렸습니다.
순간 최대시속 2백30킬로미터,
숨막히는 70분간의 질주 끝에 최명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INT▶
(너무 서킷이 훌륭하고 고난도 테크닉을 요구해서 좋습니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 참가한 레이싱 팀들은 내년부터 영암에서 상설대회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INT▶
(KIC 서킷 가동률이 높아지고 그만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F1 이후 첫 공식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지만,
상설블럭에 관람석이 없는 등
국내대회용 시설 부족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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