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를 거를 우려가 높은 노인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급식사업의
지역별 편차가 심해 개선이 시급합니다.
전남지역 노인 가운데
경로식당을 이용하거나 식사배달을 통해
식사를 제공받는 인원은 하루 만천50여명로
전남도와 시군이 지원하는 예산규모의 2배를
넘습니다.
또 영암과 무안군의 경우
국비 등의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식사배달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으며,
무료급식의 지원단가도 지자체 별로
최대 천원가량 차이나고,
급식횟수도 3배이상 편차를 보여
조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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