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영산강 공사현장 인근 주민 소음,분진피해 호소

김양훈 기자 입력 2011-11-09 19:05:44 수정 2011-11-09 19:05:44 조회수 0

영산강하구둑 구조개선사업
3공구 공사현장 인근 상가 주민들이
분진과 소음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공사현장을 오가는 대형 차량들이
흙 먼지를 날리고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소음때문에 영업에 지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사현장 관계자는
분진과 소음이 기준치를 넘지 않았지만
주민들에게 일정부분 보상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