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성화대와 순천 명신대의
퇴출이 확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부정 비리가 감사에서 적발돼
두 차례 학교폐쇄 계고처분과 함께 시정 요구를
받았지만 요구를 따르지 않은 성화대와
명신대의 폐쇄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교과부 종합감사에서
'교수 월급 13만 원'으로 드러난 성화대는
설립자의 교비 65억 원 횡령 등 20건이
적발됐지만 1건만 시정됐고
명신대는 설립자의 교비횡령 등
17건의 부정비리가 적발돼 5건만 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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