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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대,명신대 학교 폐쇄여부 7일 발표 예정

김양훈 기자 입력 2011-11-05 22:06:02 수정 2011-11-05 22:06:02 조회수 0

교비횡령 등 불법행위가 드러난
강진 성화대와 순천 명신대의 학교폐쇄 여부가
조만간 결정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말부터 강진 성화대와 순천 명신대에
대한 현지 실사를 실시했는데
교비 횡령과 수업일수 미달학생 성적 취소 등의
시정 요구가 이행되지 않았다고 판단되면
이르면 오는 7일,
학교 폐쇄 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학교 폐쇄 명령이 내려지면, 신입생 모집이
금지되고 재학생은 인근 학교로 편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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