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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대비해 서남해안 지역 개발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천혜의 자원을 잘 활용하고
새로운 관광지 육성이 시급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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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여 개의 섬과 6400㎞의 리아스식 해안,
그리고 광활한 갯벌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전남이 지닌 비교우위 자원들입니다.
지난해
중국인 5천 7백만명이 해외 여행을 떠났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을 찾은
중국 관광객은 5만여명에 불과합니다.
전남은 슬로시티, 우드랜드 등
중소형 관광상품은 많지만 민간부문 투자를
통한 대규모 관광단지나 체험시설이 부족합니다
KTX와 내륙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도 걸림돌입니다.
저가항공사 유치를 통한 무안공항 활성화,
크루즈 선 등 다양한 항로를 개발해야 합니다.
◀INT▶ 박병윤 이사
다양하게.//
목포∼제주간 해저고속철도 건설도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입니다.
경제성 논란에 발목이 잡힌 상태지만
서남권이 해양관광 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조기 건설돼야 합니다.
◀INT▶ 정종득 시장
시급히 건설되야.//
전직 정부 고위관료들은
서남해안 지역 특별토론회에서 서남해안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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